어두운 임금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당상 일조차 먼 백 리밖에 있는 일조차 먼 백리 밖에 있는 일처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. -관자 견란이구시야( 見卵而求時夜 ). 달걀을 보고 곧 그 달걀이 때맞춰 울기를 바란다. 너무 성급한 모양. '우물에서 숭늉 찾는다.'는 말과 같다. -장자 바람 불어야 배가 가지 ,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야 일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뜻하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bicker : 말다툼하다: 말다툼이것은 활을 쏘는 데에만 집착하면 활쏘는 것에 불과할 뿐 불사(不射)의 사(射)는 아니다. 활을 쏘는 것을 의식하고 쏘는 활은 정말로 쏘는 것이 아니다. 열어구(列禦寇)가 백혼무인(伯昏無人)에게 자기의 활 솜씨를 자랑했다. 백혼무인은 당신의 활은 쏘기 위한 활이고 쏘지 않고도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정말의 사도는 이르지 못했다. 그 증거로 내가 말하는 장소에서 활을 쏘아보라고 열어구를 데리고 높은 산의 바위 위로 올라가 열어구를 세우고 활을 쏘게 했다. 열어구는 그 곳이 너무 높아서 몸이 떨려서 활을 쏠 수가 없었다. 즉 정말로 활의 달인은 어떤 경우이거나 활을 쏜다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항상 무위(無爲)의 상태에서 활을 쏘는 것이다. -장자 MJ(마이클 조던)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었다. 전날 경기에서 아무리 오래 뛰었어도, 아무리 많은 득점을 했어도 그는 연습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. 우리는 그런 자세, 그런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. -스콧 버렐(NBA 선수)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,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.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.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떠나서 우리는 분명 세계를 놀라게 할 강력한 한국팀이 되어 있을 것이다.… 월드컵에서 우리는 분명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. 모든 것은 그때 알게 될 것이다. -거스 히딩크 결혼하기 전 당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라. 즉 나는 이 여자와 늙어서도 여전히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까? -니체 오늘의 영단어 - division : 분할, 구획,부, 과, 처, 육군보병사단